안녕하십니까 김두두입니다. 오늘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소설 템빨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템빨은 가상현실 게임 'Satisfy’에서 레전드리 대장장이로 전직한 주인공 그리드의 템빨로 세계를 정복하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개차반이였던 성격이 점점 군자가 되어가는 개과천선의 교과서 와도 같은 작품입니다.
https://page.kakao.com/content/47050646
줄거리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심지어 게임 속에서 막일라니! 하지만 불운한 인생이라 한탄하던 그에게도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퀘스트 수행을 위하여 북쪽 끝의 동굴로 향한 ‘그리드’! 그곳에서 '파그마의 기서’를 발견한 그는 레전드리 직업으로 전직하게 되는데……! "물약? 스킬? 다 필요 없어! 오로지 템빨이야" 전 세계 20억 인구가 즐기는 가상현실 게임, 'Satisfy’에 새로운 전설이 탄생한다!
추천이유
안정적인 전개: 스토리가 질질 끌리거나 서술이 난잡하지 않고, 설정 오류도 거의 없습니다. 게임 판타지 장르에 철저하게 치중하고, 현실의 묘사는 거의 배제되어 있어서 몰입감이 높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 캐릭터들이 생동감 있고 매력적입니다. 주인공 그리드는 작중 초반부의 지질한 인성 파탄자에서 정신적인 성숙을 거듭해 영웅이 되고, 주변 인물들도 그와 함께 성장하며 고난과 역경을 극복합니다. 또한 크세요 젤, 아그너스, 바알 등 다양한 성격과 배경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여 재미를 더해줍니다. 신선한 설정: 일반적으로 셀 것 같은 검사, 마법사 말고 이런 비전투 직업으로 게임 플레이한다는 내용 자체가 신선합니다. 또한 세계관 외모 1,2위를 다투는 여자들은 무조건 주인공을 좋아한다는 하렘 요소도 있습니다.
총평
템빨은 게임 판타지 소설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의 창의력과 스토리텔링 능력이 뛰어나며, 캐릭터들의 성장과 감정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게임 속의 세계관과 시스템도 신선하고 흥미로우며, 전투와 이벤트도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렘 요소나 성적인 장면은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작품의 분위기와 맞게 적절하게 사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으로는 초반에 주인공의 인성이 너무 나쁘고, 일부 에피소드가 반복되거나 지루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은 후반부로 갈수록 해소되거나 개선되므로 크게 걸리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템빨은 게임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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