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 3'의 캐릭터 포스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범죄도시 3'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5월 31일 개봉 예정입니다.
먼저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마석도, 주성철, 리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마석도의 포스터는 비주얼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압도합니다. '나쁜 놈들은 잡아야 돼'라는 대사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괴물형사' 마석도. 더 큰 스케일에서 더 큰 액션을 선보일 마동석의 액션에 대한 기대가 벌써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범죄도시' 시리즈 최초로 투톱 빌런으로 등장하는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의 모습이 나란히 공개되었습니다. 이준혁은 그동안 보지 못한새로운 얼굴로 '그‘약 건드리면, 다 죽인다’라는 묵직한 대사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연기한 또 다른 빌런 리키의 모습도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특별히 고통스럽게 죽여줄게'라는 강렬한 대사는 보는 이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범죄도시 3'은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괴물형사 마석도와 새로운 팀이 펼치는 범죄 소탕작전을 그린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입니다. 마동석의 매력적인 액션과 코믹,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의 치열한 연기가 어떤 화끈한 대결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증폭됩니다. 5월 31일 개봉하는 '범죄도시 3'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