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의 수익에 대해 밝혔다.
성시경은 26일 ‘성시경의 먹을 텐데, 논현동 1탄 (with. 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싸이와 함께 중국집에서 행복한 식사 시간을 보내며 재미있는 대화를 나눴다.
https://www.youtube.com/watch?v=zCYgokuaenY
성시경은 영상에서 자신의 유튜브 제작 원칙을 밝히며,
대부분 회사와 계약을 맺거나 엄청난 물량으로 출연료를 받는 것과는 달리, 유튜브에서는 그냥 전체를 제작하는 것은 없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뿌듯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연예인이 유튜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경우 대부분 협찬을 받거나 큰돈을 들여서 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자신의 경우, 그냥 일기처럼 써나가는 것으로 시작한 것이 운 좋게 인기를 얻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유튜브에서 수익을 얻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제공했다.그는 유튜브에서 광고 수익을 얻으며, 광고 클릭률에 따라 수익이 달라진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유튜브에서는 구독자 수와 조회수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구독자 수가 많을수록 광고 수익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구독자 수가 134만 명을 넘어섰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성시경은 앞으로도 유튜브에서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보여줄 예정이며, 팬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서의 유튜브 채널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