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카테고리 없음 / / 2023. 5. 16. 11:26

여름 무더위에 가장 주의해야할 온열질환, 열사병과 태양줄기 예방 및 대처법

728x90
반응형

온열질환 예방법 썸네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덥지 않나요? 폭염이 계속되면서 우리 몸에은 열사병과 태양줄기 같은 온열질환의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열사병과 태양줄기는 비슷하게 들리지만 사실은 완전히 다른 질환입니다.
이 둘을 잘 구분하고 적절한 예방과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되거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쿠팡 이동
쿠팡 이동
쿠팡 이동

열사병, 태양줄기 예방

열사병과 태양줄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고온과 습도가 높은 곳을 피하고, 햇볕이 강할 때는 외출을 자제하세요.
통풍이 잘되는 밝은 옷을 입고, 모자나 양산등으로 햇볕을 차단하세요.
물이나 이온 음료 등으로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시원한 곳에서 자주 휴식을 취하고, 과격한 운동은 피하세요.
열사병과 태양줄기는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열사병

몸 안의 열이 쌓여서 체온이 정상보다 훨씬 높아지는 상태입니다.
고온과 습도가 높은 곳에서 오랫동안 있거나 더운 날씨에 운동을 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열사병에 걸리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토하고 근육이 경련하고 눈이 잘 안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체온은 40도 이상으로 올라가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낮아집니다.
피부는 뜨거워지고 건조해지고 붉어집니다. 의식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태양줄기

몸 안의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해져서 심부 신체의 온도가 정상보다 조금 높아지는 상태입니다.
고온의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어 많은 땀을 흘리면서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태양줄기에 걸리면 몸이 힘없고 얼굴이 창백하고 현기증이 나고 정신이 혼란스럽고 머리가 아프고 토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체온은 섭씨 37도에서 40도 사이로 상승하고 심장 박동이 약해집니다. 피부는 차가워지고 축축해집니다.

열사병과 태양줄기가 발생하였을 때

모두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열사병의 경우에는 옷을 벗고 몸에 찬물을 뿌리거나 젖은 수건으로 닦아서 체온을 낮춰야 합니다.
얼음을 겨드랑이에 껴주는 것도 좋습니다.
태양줄기의 경우에는 물이나 이온 음료, 스포츠 음료 등으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야 합니다.
만약 30분 내에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