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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 나라 프랑스 정크푸드의 왕국이 되어버리다.
프랑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뭘까요. 에펠탑, 예술의 본고장, 사랑의 나라, 와인 등등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미식, 바로 예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프랑스의 요리들이 떠오릅니다. 대표적으로 에스카르고 (식용 달탱이 요리), 수플레, 크로크 무슈 등이 생각납니다. 프랑스 인들은 이 미식에 상당히 일가견이 있고 또 그것에 대해 자부심이 있다고 합니다. 하물며 와인과 임식의 궁합을 맞추는 마리아주가 있을만한 나라니까요. 단순하게 우리나라로 치면 삼겹살에 소주, 맥주는 치킨 이런 수준이 아닌 엄청난 수의 수많은 미식의 조합들이 즐비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프랑스가 최근 정크푸드의 왕국이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 프랜차이즈에 대명사인 '맥도널드'의 매출이 전..
2023. 4. 26. 12:27